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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남욱 "곽상도, 김만배에 '회삿돈 빼내고 징역 살다 오면 된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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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대 앉은 남욱, 폭로 이어가…진실 공방

곽상도·김만배 "돈 요구 하거나 들은 적 없다"

[앵커]

'대장동 비리'와 관련해 요즘 가장 많은 얘기를 하고 있는 사람은 남욱 변호사입니다. 오늘(28일)은 남욱 변호사의 입이 곽상도 전 의원을 향했습니다. 아들이 50억원 퇴직금을 받았다고 해 논란이 됐죠. 남욱 변호사는 곽 전 의원과 김만배 씨가 돈 문제로 다퉜다고 말했습니다.

박사라 기자입니다.

[기자]

곽상도 전 의원의 재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남욱 변호사는 2018년 서울 서초동의 한 식당에서 있었다는 일에 대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