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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헬기 추락 유족 "기체 결함 징후"…"이상 없다" 업체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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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락한 헬기가 47년 된 노후 기종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족들은 기체 결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헬기 업체는 규정대로 부품을 교체해왔고,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G1 방송 백행원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 헬기는 1975년생, 47년 전 미국에서 만들어진 기종입니다.

항공기의 경우 20년이 지나면 정부가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경년 항공기로 분류하는 것을 생각하면 국내 최고령급 헬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