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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영상] 손흥민도 호날두도 "불편해"…자꾸 흘러내리는 '싸구려 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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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얼굴 보호대를 쓰고 뛰어야 하는 손흥민(30·토트넘)을 성가시게 하는 물건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주장이 팔에 차는 '완장'이 말썽이었는데요.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경기 중 흘러내리는 완장을 거듭 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완장은 팔에 고정이 되지 않았고, 나중에는 손흥민이 이를 손에 쥐고 뛰어야 했는데요.

이 완장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대회 개막 전 돌연 '완장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면서 제작, 각 팀 주장들에게 착용하도록 한 것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양지호>

<영상: 로이터·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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