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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빈 살만의 사우디, '리야드 시즌' 관광객도 늘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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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개 드론 쇼…최초 전기 자동차 출시 기념

지난해 천백만 명 방문…올해 더 늘어날 듯

리야드 시즌 의상 행사, 영화 캐릭터로 분장

[앵커]
최근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서 축제가 시작되며 관광사업에서 더 성과를 올릴지 주목됩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려한 불빛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1,300개의 드론이 일제히 날아오르자 마치 불꽃놀이처럼 장엄한 빛을 뿜어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전기 자동차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