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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내일부터 위중증 병상 330개 재가동...치명률 떨어졌지만 고령층 사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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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9일 연속 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고령층에선 코로나19 유행 초기보다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정부는 내일부터 위중증 병상을 추가 가동합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완만해졌습니다.

0시 기준 4만 7천여 명으로 1주일 전보다는 천여 명 늘었지만, 2주 전과 비교하면 천4백 명 넘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