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추락 헬기 47년 된 노후 기종...의문의 여성 탑승자 2명 태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에 강원도 양양에서 추락한 임차 헬기는 제작한 지 47년 된 노후 기종으로 확인됐습니다.

탑승자도 비행계획과 달리 3명이 더 탔는데, 여성으로 추정되는 2명의 시신은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말 안전 한국훈련 때 강원도 고성지역에서 촬영된 사고 헬기 모습입니다.

미국 시코르스키사의 S-58T 기종으로 1975년에 제작된 노후 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