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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장 곳곳서 차질 조짐…월요일 정부 · 화물연대 첫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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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오늘(27일)로 나흘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파업으로 인한 피해가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내일 정부와 화물연대가 파업 이후 처음으로 만나 대화하기로 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번호판도 달지 않은 새 차가 공장에서 하나둘 나옵니다.

완성차를 옮겨 나르는 자동차 트레일러가 화물연대 파업으로 대부분 운행을 중단하면서 직원들이 차를 직접 운전해 옮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