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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양양 추락 헬기는 47년 된 노후 기종…"블랙박스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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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고 헬기는 47년 된 노후 기종이어서 비행 기록 장치, 즉 블랙박스가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탑승 인원도 당초 2명으로 신고했지만, 실제로는 3명이 더 타면서 인명 피해가 커졌습니다.

이어서, 조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 헬기 기장은 오전 8시 51분쯤 서울지방항공청 양양공항출장소에 유선으로 비행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비행 시간은 3시간, 탑승 인원은 기장 외 1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