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퍼센트] "만 13세도 처벌" 하향…급증했다는 비중은 '1.6%'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은 받지 않는 촉법소년의 나이를 만 13세로 한 살 낮추겠다고 법무부가 발표한 지…이제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인권 단체는 여전히 '악법'이라며 반대하고 있는데요, 어느 쪽 주장이 타당한 지 퍼센트의 안지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촉법 소년' 관련해 저희가 주목한 퍼센트는요, 바로 1.6%입니다.

최근 3년간 전국 소년원에 새로 들어간 원생 가운데, '만 13세' 비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