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대통령실, '이상민 거취' 압박에 "진상 확인 후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실, '이상민 거취' 압박에 "진상 확인 후 조치"

대통령실이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파면하라는 야당 요구에 대해 '진상 확인이 우선'이란 취지의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7일) 브리핑에서 이상민 장관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명백한 진상 확인이 이뤄진 후에 책임 소재를 밝히고 각각의 책임 범위에 맞춰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야당을 중심으로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발의가 거론되는 데 대해선 "가정을 전제로 말하긴 어렵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가 합의한 국정조사가 진행된다면 진상이 명백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 #이상민 #국정조사 #해임건의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