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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황희찬 이틀 연속 훈련‥김민재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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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상으로 우루과이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대표팀 측면 공격수 황희찬이 이틀 연속 훈련에 나서며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황희찬은 우루과이전 다음날 패스와 슈팅, 왕복 달리기 등을 소화한 데 이어 어제도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앞서 우루과이전에서 종아리를 다친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는 팀 훈련에 불참했습니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가 아직 통증을 느껴 호텔에 남아 치료와 휴식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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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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