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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전북 완주 야산 산불 밤사이 재발화..."80%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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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큰불이 잡혔던 전북 완주군 야산 산불이 밤사이 다시 발생해 산림 당국과 지자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완주군청에 따르면 16시간 만에 진화된 완주군 운주면 야산 산불이 어젯밤 밤 8시쯤 재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잔불이 재발화한 지점은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와 운주면을 잇는 야산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소방 헬기 5대와 지상 진화인력 천백여 명이 투입돼 본격적인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