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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ICBM 앞에 선 김정은 부녀...딸 등장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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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동행한 딸은 김주애라고 우리 정보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딸과 함께 등장한 배경에 대해서는 핵무력을 앞세워 미래세대의 안보를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됩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은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을 등장시켰습니다.

김 위원장과 손잡고 미사일 앞을 걷거나 발사를 지켜보는 사진 여러 장을 이례적으로 공개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