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단독] "코인 결제사업 불가" 당국 경고 무시...신현성 사기 혐의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암호 화폐 '루나' 폭락사태의 핵심인물인 권도형, 신현성 두 공동설립자는 투자자들에게 '코인 결제사업'을 홍보하며 안전한 자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YTN 취재 결과, 사업 초기부터 '암호 화폐 결제사업은 불가능하다'는 금융당국의 경고를 받고도 이를 무시하고 홍보를 계속한 정황이 파악됐습니다.

검찰도 금감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신지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