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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올해 총기난사 6백여 건...바이든 "더 큰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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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올해만 600건이 넘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역대 두 번째 최악의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더 큰 조치를 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총기 난사에 정치 분열까지 겹친 미국이 선진국 같지 않다는 지적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 지난 22일 밤 버지니아주 한 월마트 매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6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