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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위중증 환자 66일 만에 최다...병상 확보·접종률 제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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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66일 만에 가장 많은 위중증 환자가 나왔습니다.

하루 확진 20만 명을 대비한 병상 확보에 나선 방역 당국은 개량백신 접종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토요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5만 2천여 명.

지난 화요일 7만2천여 명에서 나흘 연속 소폭의 내림세를 기록했지만 토요일 기준으로 보면 오르락내리락 하는 완만한 증가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