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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화재 참사는 방역 봉쇄 탓? 우루무치 주민들 불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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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는 한 고층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0명이 숨졌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봉쇄를 위해 설치된 구조물 때문에 화재진압이 늦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중국의 고강도 방역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그제(24일) 저녁 중국 우루무치의 고층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유독가스가 21층까지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