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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통령·여당 지도부 만찬...與 "화합" vs 野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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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어제(25일) 만찬 회동에 대해, 여야는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만찬 회동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집권여당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윤 대통령이 참석자들을 격려했고, 나라의 현안이 무겁고 엄중한 시기인 만큼 많이 도와달라는 당부도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