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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기자가 직접 쏴본 韓 신형 총기, 모래·진흙 속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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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산 총기 하면 K2 소총이 대표적이었지만, 이제 다양한 신형 총기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국내외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된 신형 총기들의 성능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이승윤 기자가 직접 사격해 봤습니다.

[기자]
국내에서 개발돼 필리핀 경찰이 테러 진압용으로 도입한 DSMG-9 기관단총입니다.

무게가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데다 크롬 도금과 망간 피막을 더해 총열의 수명이 길어진 게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