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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편모 가정서 비극 반복…"여성 경제활동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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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모 가정서 비극 반복…"여성 경제활동 지원해야"

[앵커]

얼마 전 생활고에 시달리다 숨진 수원 세 모녀 사건에 이어 이번 신촌 모녀 사망 사건까지, 비극은 주로 편모 가정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모녀'의 비극을 막기 위해선 여성의 취약한 경제적 지위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편모 가정을 중심으로 생활고에 따른 비극이 반복되는 건 남성에 의존하는 가계 경제 구조가 한 원인으로 지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