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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에…'업무개시명령' 심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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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파업 중인 화물연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업무개시명령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의 파업이 경제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게 명분입니다. 주말에도 이 파업이 계속되면 국무회의 안건으로 올려 업무명령 절차를 밟을 걸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SNS를 통해 화물연대 파업에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