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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월드컵] 다시 달리는 황희찬, 부상 털고 가나와 2차전 출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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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슈팅 연습에 속도 높여 달리기도



(도하=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의 '황소'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털고 다시 질주를 준비한다.

황희찬은 2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서 별도로 훈련을 진행했다.

그는 전날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