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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불날 걱정 없는 꿈의 고체 배터리 '성큼'...올해 최고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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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화재에 취약하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 세계가 내부 물질이 고체로 된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연구에 나서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상용화 수준에 성큼 다가선 전고체 배터리가 개발됐습니다.

홍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리튬이온 배터리를 못으로 관통하자 맹렬한 불길이 치솟습니다.

전기자동차에 한번 불이 나면 아무리 물을 쏟아부어도 진화가 어려운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