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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재명 '친일 국방' 발언, 정국 '뇌관'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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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에서 이뤄진 한미일 연합 훈련을 '극단적 친일 행위'라고 맹비난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이 정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한 대응 방식을 두고도 여야의 시각차는 첨예합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불법 리스크'를 감추기 위해 '반일 선동'에 나섰다고 쏘아붙였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대일 갈등' 상황과 비교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