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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정어리 폐사체 일주일 넘게 해안가에 밀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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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창원의 마산만 해안가에 정어리 폐사체가 일주일 넘도록 밀려오고 있습니다.

해경과 창원시 등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지만 정확한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창원시 구산면 앞 바다입니다.

물이 빠진 해안가에 폐사한 정어리가 여기저기서 눈에 띕니다.

구청 공무원들은 정어리 떼 수거에 여념이 없습니다.

폐사한 정어리 떼가 해안가에 밀려오기 시작한 건 지난달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