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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궁지에 몰린 러시아...'푸틴의 해결사' 그 분, 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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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고전을 거듭하던 지난달 공개된 동영상.

중부 마리옐공화국의 교도소에서 한 남자가 죄수들에게 참전을 독려합니다.

"6개월 동안 용병으로 근무하면 사면돼 집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이 남자의 이름은 예브게니 프리고진, 일명 '푸틴의 요리사'입니다.

1961년생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생인 그는 사기와 강도 혐의로 1980년대에 9년 동안 옥살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