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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8월 경상수지, 넉 달 만에 또 적자..."9월엔 흑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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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8월 경상수지가 넉 달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원자재 가격 급등의 직격탄을 맞은 건데요, 한국은행은 9월 경상수지는 다시 흑자를 기록하겠지만, 에너지 수급에 대한 근본 대책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누적된 무역수지 적자가 결국 경상수지 적자로 이어졌습니다.

8월 경상수지는 30억5천만 달러 적자로 2년 4개월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