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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성분 위험"↔"부작용시 보상"…국감서 '염색샴푸' 유해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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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도 염색이 가능하다는 '염색 샴푸'의 안전성 문제가 국감장 도마 위에도 올랐습니다. 식약처는 제품의 핵심 성분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판단인데, 업체 측은 식약처 공인 기관의 실험 결과를 근거로 문제가 없다고 맞섰습니다.

차정승 기자입니다.


[리포트]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 염색이 가능하다고 해 지난해 6월 출시 후 국내외에서 340만병 넘게 팔린 염색샴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