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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파트 발코니 4시간에 50만원"…불꽃축제 '명당 장사'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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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의도 불꽃축제가 내일 저녁 열립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이라 수십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소위 '불꽃 명당'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불꽃을 보기 좋은, 호텔, 식당, 카페는 예약이 다 찼고, 주변 아파트 발코니를 수십만 원에 대여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박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여의도 가을 밤하늘을 수놓았던 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