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최대 주주와 경영진의 횡령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이 빗썸의 단일 최대주주인 비덴트와 인바이오젠 등 관계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이들 회사는 강지연 씨가 대표이사로 있지만, 강씨의 친오빠 강종현씨가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최근 제기된 바 있습니다.
심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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