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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수홍 "믿었던 사람이 배신"‥결국 친형 '61억 원 횡령'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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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방송인 박수홍 씨가 자신이 활동했던 30년 동안 자신의 형이 출연료와 재산을 가로챘다면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데요.

검찰이 오늘 친형은 물론이고 형수까지 10년간 모두 61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함께 법정 피고인석에 세웠습니다.

김지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6월, MBC '실화탐사대'.

친형과 법적 다툼을 벌여온 방송인 박수홍 씨가 어렵게 카메라 앞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