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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성범죄자 출소 '불안'…"촘촘한 관리·재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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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출소 '불안'…"촘촘한 관리·재활 필요"

[앵커]

2년 전 조두순 출소에 이어 미성년자들을 연쇄 성폭행한 김근식의 출소를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성범죄자의 경우는 재범 위험이 더 커 촘촘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아동·청소년 11명을 성폭행해 15년간 복역한 김근식은 재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