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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민주 국방위원들, 미사일 낙탄사고 부대 방문…현장 확인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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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은폐 말고 현장 공개해야"…군 "진심 사과…은폐 의도 없어"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7일 오후 강릉비행단 현무미사일 낙탄 사고 진상 조사를 위해 부대를 방문했으나 현장은 확인하지 못했다.

김병주·김영배·송옥주 국회의원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 등은 강릉비행단을 방문해 "낙탄 사고가 발생한 후 11시간 동안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다"며 "현장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공개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