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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뭉쳐야 산다"…성남 상권 4곳 '통합 재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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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남의 원 도심 상권들은 시설이 낡고 편의시설이 부족해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상권 재생을 위해서 하나의 상권으로 묶어서 현대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성남 원 도심인 수정구와 중원구 경계를 가르는 산성대로입니다.

1970년대부터 성남시 중심 상권으로 발달해, 현재 성호 시장과 중앙지하상가 등 4개 상권이 형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