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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디오머그] '김치의 날'이 뉴욕에도? '한국 알리기'에 진심인 미국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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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은 법정기념일인 김치의 날입니다.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인데, 전 세계 음식이 모이는 미식의 도시, 미국 뉴욕에도 김치의 날이 제정됐단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올해 5월에 뉴욕주의회에서 공식 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부터 한국 김치의 날과 같은 날인 11월 22일에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한인 단체들과 기념일 제정을 이끈 건 10년 전 뉴욕주 최초의 한국계 하원의원이 된 론킴 의원, 한국 이름은 김태석입니다. 어린 시절 도시락에 김치를 넣었다가 냄새난다고 놀림받기도 했다는 그가 미국 뉴욕에 김치의 날을 만든 이유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