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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태국서 어린이집 참극…어린이·청소년 대상 주요 사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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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북동부 어린이집에서 6일(현지시간) 전직 경찰의 총기·흉기 난동으로 37명이 살해됐다.

마약 혐의로 해고된 전직 경찰 빤야 캄랍(34)은 마약을 복용한 후 편집증 증세를 보이며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범행 후 아내와 아들까지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아들까지 어린이만 24명이 숨졌고, 용의자를 포함해 이번 사건으로 총 38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