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7일 뉴스센터12

[이시각헤드라인] 10월 7일 뉴스센터12

■ 주한미군, '사드-패트리엇' 이달말 통합운용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와 다른 지역의 패트리엇 미사일 체계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통합 운용됩니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의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상하층 요격 능력이 상향될 전망입니다.

■ 윤대통령 "경제 복합위기 안전판 선제 구축"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경제복합 위기에 안전판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재정 건전성 회복을 강도높게 시행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가처분 기각에 추가 중징계…이준석, 입지 축소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이어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 윤리위의 추가 징계도 결정됐습니다. 내후년 총선 출마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정치적 입지가 크게 줄었다는 분석입니다.

■ 삼성전자 영업익 10.8조…전년 대비 32%↓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30% 이상 급감하며 11조 원에 못 미쳤습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6조 원에 영업이익 10조8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 이틀째 2만명대 확진…"학교 감염 최소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만명 대를 유지하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요양병원과 학교에서의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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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사드-패트리엇' 이달말 통합운용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와 다른 지역의 패트리엇 미사일 체계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통합 운용됩니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의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상하층 요격 능력이 상향될 전망입니다.

■ 윤대통령 "경제 복합위기 안전판 선제 구축"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경제복합 위기에 안전판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재정 건전성 회복을 강도높게 시행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