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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권영세 "9·19 군사합의 최악의 상황선 파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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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일부의 국정감사에서는 북한의 7차 핵실험 시 정부의 대응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에 대한 평가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9·19 군사합의와 관련해 최악의 상황에서 여러 옵션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통일부 국감장에 출석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할 경우 9·19 남북 군사합의를 파기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 박병석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