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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美 "한미일 훈련은 방어용...北에 추가 조치 준비 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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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해 미국 정부는 한미일 훈련은 방어적 차원의 훈련이라며 한반도 역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북의 어떤 도발도 동맹과 함께 대응해나가고 추가 조치할 준비도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정부가 한미일 공동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한 방어적 차원의 훈련으로 역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한반도 주변 수역에서의 3국 훈련에 반발해 무력도발에 나선 것을 직접 반박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