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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규 확진 2만 2,298명…수능 · 중간고사 유증상사 고시실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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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2천298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6천100여 명 줄어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 13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난 329명이었고, 사망자는 41명이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올 하반기 각급 학교의 중간고사와 다음 달 대입 수능 때 코로나 유증상자들을 위한 고사실을 별도로 분리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아와 10대 방역을 위해 6만 명의 전담인력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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