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고금리·거래절벽' 서울 아파트값 19주 연속 하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보다 0.2% 떨어지며 19주 연속 내렸다고 한국부동산원이 밝혔습니다.

2012년 12월 이후 1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으로,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로 매물은 쌓이고 있지만 매수세는 위축되고 있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설명입니다.

하락폭은 도봉구와 노원구가 가장 컸고, 강남4구 역시 지난주보다 낙폭이 커졌습니다.

송지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