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비 이어져‥일요일 전국 비

오늘 아침 내륙 지역은 구름만 끼어 있지만 동해안 지역은 여전히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영동 남부 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10mm 안팎의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동 지역은 밤까지 비가 이어질 텐데요.

그동안 예상되는 비의 양을 보시면 10에서 60mm 안팎이 되겠습니다.

다른 내륙 지역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5mm 이상의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제주를 제외하고는 내륙 지역에 구름만 끼어 있겠지만요.

일요일인 한글날에는 서쪽부터 차츰 시작돼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다음 날에는 중부와 전북, 영남 지역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요.

동해안 지역 중심으로는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겠습니다.

현재 서울이 11도로 올가을 들어서 가장 서늘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대구 21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오늘 아침 내륙 지역은 구름만 끼어 있지만 동해안 지역은 여전히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영동 남부 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10mm 안팎의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동 지역은 밤까지 비가 이어질 텐데요.

그동안 예상되는 비의 양을 보시면 10에서 60mm 안팎이 되겠습니다.

다른 내륙 지역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5mm 이상의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