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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밀착카메라] 대청호에 '버려진 양심'…폐그물에 생활 쓰레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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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과 다음 주 월요일 밀착카메라에선 호수와 바다의 심각한 쓰레기 오염 실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은 충청권 지역의 식수원인 대청호로 가봤습니다. 물속 쓰레기를 치우는 현장에 같이 다녀봤는데요.

어떤 쓰레기가, 얼마나 나왔을지, 밀착카메라 이희령 기자가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 대청호입니다.

물 속에 가라앉은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20명 넘는 전문 잠수사들이 아침 일찍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