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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몸 떨면서 강직"…베트남 호텔 수영장서 한국인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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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 다낭의 한 호텔에서 30대 한국인이 숨졌습니다.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감전된 겁니다. 유족은 사고 직후 호텔 측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호텔 직원들이 쓰러진 여성을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곧이어 도착한 의사가 이를 이어받아 구조활동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