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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유명 여배우들도 가위 들고 '싹둑'‥"이란에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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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란에서 히잡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된 여성이 사망한 사건, 이걸 계기로 시작된 반정부 시위가 20일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이들을 지지하는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명 배우들과 가수, 정치인들이 머리카락을 잘라내면서 연대의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정연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베니스와 칸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프랑스 대표 배우 쥘리에트 비노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