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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골프 선수 박결, 유명인 상대로 퍼진 루머에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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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결(26)이 유명 연예인을 상대로 퍼진 루머에 대해 "어이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결은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유명 연예인과 여자 골프 선수의 불륜설이 익명으로 온라인에 많이 나돌았고, 해당 여자 골프 선수가 박결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박결이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