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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녹색] 농가 효자는 무병묘...병에 안 걸려 소득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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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게 처리한 무병묘 개발

무병묘 열매는 크고 색깔도 진해 상품성 좋아

[앵커]
농작물이나 과일나무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확량이 줄어 농가가 경제적 피해를 보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개발한 것이 병에 걸리지 않는 묘목, 즉 무병묘인데요, 당국이 이 무병묘의 보급에 적극 나섰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농장의 사과나무들이 보기에도 튼튼하고 사과도 잔뜩 열렸습니다.

몇 년 전 새로운 사과 묘목을 사서 심었는데 눈에 띄게 나무가 잘 자라고 사과도 많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