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尹 "감사원에 관여, 법에 안 맞고 시간 여유도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尹 "감사원에 관여, 법에 안 맞고 시간 여유도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감사원 사무총장과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의 문자 메시지로 인해 감사원 중립성 문제가 불거진데 대해 "감사원의 직무상 독립성은 철저한 감사를 위해 보장되는 장치"라며 "굳이 관여할 시간적 여유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 문답에서 "감사원은 대통령 소속이지만 업무는 대통령실에서 관여할 수 없도록 헌법과 법률에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사원 업무에 관여하는 것이 법에도 맞지 않고, 그런 무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문자메시지는 언론 보도에 나온 업무와 관련해 어떤 문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감사원 #출근길문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