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신규 2만 명대…신종 BF.7 변이 국내서 15건 검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신규 확진자는 2만 명대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신종 'BF.7 변이'가 국내에서도 검출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8천648명입니다.

어제보다 6천여 명이 줄면서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3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7천790명, 서울 5천520명, 인천 1천603명으로 수도권에서 절반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반적인 코로나19 유행 상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2주 연속 전국 모두 '낮음'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