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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막뉴스] "뭐라고 사죄를..." 신천지 이만희, 여전히 유공자...보훈 수당 2천5백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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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대법원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확정했습니다.

신천지 연수원을 짓는 데 50억 원대 자금을 빼돌린 횡령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된 겁니다.

정부 방역 작업을 방해했다는 혐의는 무죄였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신천지는 교인 명단을 당국에 제대로 내지 않아 큰 혼란을 부추겼습니다.

[이만희 / 신천지예수교 총회장 (지난 2020년 3월) : 국민 여러분들, 뭐라고 이 사람 사죄해야 하겠습니까?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